LG석화, 4Q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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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석유화학이 4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업황의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LG석화는 1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날 종가와 같은 2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LG석화에 대한 증권사들의 분석은 엇갈리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이란 프로젝트 지연으로 NCC(나프타 분해 설비)업체의 이익 안정성이 기대된다고밝혔다. 교보증권도 LG석화가 지난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반면 삼성증권은 업황이 불안하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LG석화는 1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날 종가와 같은 2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LG석화에 대한 증권사들의 분석은 엇갈리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이란 프로젝트 지연으로 NCC(나프타 분해 설비)업체의 이익 안정성이 기대된다고밝혔다. 교보증권도 LG석화가 지난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반면 삼성증권은 업황이 불안하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