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동남아시아 지역본사 올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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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식품부문의 해외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11일부터 이틀간 중국 칭다오에서 '롯데 아시아 전략회의'를 열고 동남아시아 지역 제과 법인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동남아시아 지역본사를 올해 안에 설립키로 했습니다.
신동빈 부회장 주재 하에 열린 이번 전략회의에는 식품부문 해외사업 책임자들이 참석해 아시아지역 판매활성화 방안과 함께 동남아시아지역 본사 설립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롯데가 해외에서 전략회의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아시아 식품시장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지 공략 방안을 찾기 위해 신 부회장이 주문한 것입니다.
신동빈 부회장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판단한 뒤 다각도로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동남아 지역본사를 중심으로 식품부문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부회장은 앞으로도 경쟁이 치열해지는 해외 거점에서 전략회의를 주재하는 등 현장경영을 통해 해외 사업장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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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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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해외에서 전략회의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아시아 식품시장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지 공략 방안을 찾기 위해 신 부회장이 주문한 것입니다.
신동빈 부회장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판단한 뒤 다각도로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동남아 지역본사를 중심으로 식품부문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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