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올해도 실적 좋을 것 ‘매수’ …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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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2일 메가스터디의 지난해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고 올해 전망치도 긍정적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메가스터디는 지난 11일 지난해 잠정매출은 전년대비 42.4% 늘어난 1012억원, 영업이익은 500억원(영업이익률 33.8%)을 냈다고 발표했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 잠정매출 대비 46.2% 증가한 1480억원으로 전망했다.
메가스터디에 발표에 의하면 고등부 온라인 회원이 늘었고, 대학별고사(논술시험) 강의 제공 등 상품을 다양화해 온라인 매출이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합병한 중학생 전문학원 엠베스트를 통해 중등부 온라인 강의가 새로 편성됐다. 지난해 말 신규 개원한 남양주점(기숙학원)에 이어 올해 강북점도 새로 문을 열 예정이다.
김기안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메가스터디는 올해에도 지난해의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메가스터디는 지난 11일 지난해 잠정매출은 전년대비 42.4% 늘어난 1012억원, 영업이익은 500억원(영업이익률 33.8%)을 냈다고 발표했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 잠정매출 대비 46.2% 증가한 1480억원으로 전망했다.
메가스터디에 발표에 의하면 고등부 온라인 회원이 늘었고, 대학별고사(논술시험) 강의 제공 등 상품을 다양화해 온라인 매출이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합병한 중학생 전문학원 엠베스트를 통해 중등부 온라인 강의가 새로 편성됐다. 지난해 말 신규 개원한 남양주점(기숙학원)에 이어 올해 강북점도 새로 문을 열 예정이다.
김기안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메가스터디는 올해에도 지난해의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