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대표 안경태)은 한국경제신문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가 공동 진행하는 '한사랑 나눔 캠페인'에 참여키로 하고 11일 서울 사랑의열매회관에서 후원 약정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직원 400명이 월급에서 일정액을 기부해 매월 830여만원,연간 1억원을 공동모금회에 성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또 차세대 통신장비 솔루션 벤처기업 제너시스템즈,휴대폰 수리 및 조립업체인 모빌루션 등이 매월 일정액을 모아 기부키로 했고 환경전문업체인 루펜리,에코포유,건강 업체인 대경산업 등도 캠페인에 참여키로 약속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