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대출자는 평균 37세에 연소득 3천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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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보금자리론 대출자는 평균 연령 37세에 연소득 3천100만원, 평균 주택가격 1억2,500만원, 평균대출금액 7,4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연간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1조 3,867억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e-모기지론 공급실적은 2,102억원이었고, 다른 금융회사의 주택담보대출을 공사의 고정금리 보금자리론으로 전환한 공급실적은 2,476억원이었습니다.
또 보금자리론 양수자산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국민주택규모 이하가 93.89%, 대출만기 20년 이상이 69.53%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기관별로는 하나은행, LG카드, 우리, 국민, 외환은행 등의 순으로 공급실적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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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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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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