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텍 상한가 '신고식' … 거래첫날 주가급등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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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업체인 젯텍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0일 급등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젯텍의 시초가는 공모가(7000원)보다 21% 높은 8500원에 형성됐다.
장 초반 7780원까지 미끄러지면서 새내기주 수난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감돌았다.
그러나 곧바로 가격제한폭까지 직행하는 무서운 저력을 보였다.
장 막판까지 9770원으로 상한가를 지속했다.
젯텍은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물질(플래시)을 제거하는 디플래시 장비와 산화방지를 위한 전기도금에 쓰이는 도금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다.
이날 젯텍의 시초가는 공모가(7000원)보다 21% 높은 8500원에 형성됐다.
장 초반 7780원까지 미끄러지면서 새내기주 수난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감돌았다.
그러나 곧바로 가격제한폭까지 직행하는 무서운 저력을 보였다.
장 막판까지 9770원으로 상한가를 지속했다.
젯텍은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물질(플래시)을 제거하는 디플래시 장비와 산화방지를 위한 전기도금에 쓰이는 도금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