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지난해 영업익 6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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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이 창립 2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통해 지난해 실적과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다우기술은 지난 2005년에 비해 각각 22%와 66% 증가한 743억원의 매출액과 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지난해 다우기술은 IBM소프트웨어사업의 지속적 성장과 신규솔루션사업 추진으로 제품의 다양화와 이익구조 확대에 성공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 수익극대화를 위해 수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솔루션기반의 시스템통합(SI)사업 확대와 서비스사업 확대 노력의 결과로, 전체 출에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달해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다우기술은 올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레드햇 공개소프트웨어 사업과 디지털컨텐츠아카이빙사업을 통해 100억 원 이상의 신규매출을 달성하는 한편, 기존 사업분야의 지속적 성장을 통해 연간 948억 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80억 원을 돌파해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다우기술은 창립21주년을 맞아 새롭게 발표한 기업통합이미지(CI) '다우무한비상'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디지털서비스분야 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지난해 다우기술은 지난 2005년에 비해 각각 22%와 66% 증가한 743억원의 매출액과 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지난해 다우기술은 IBM소프트웨어사업의 지속적 성장과 신규솔루션사업 추진으로 제품의 다양화와 이익구조 확대에 성공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 수익극대화를 위해 수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솔루션기반의 시스템통합(SI)사업 확대와 서비스사업 확대 노력의 결과로, 전체 출에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달해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다우기술은 올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레드햇 공개소프트웨어 사업과 디지털컨텐츠아카이빙사업을 통해 100억 원 이상의 신규매출을 달성하는 한편, 기존 사업분야의 지속적 성장을 통해 연간 948억 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80억 원을 돌파해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다우기술은 창립21주년을 맞아 새롭게 발표한 기업통합이미지(CI) '다우무한비상'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디지털서비스분야 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