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강릉시와 해양심층수 공동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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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곽결호 사장은 내일(10일) 강릉시(시장 최명희)와 해양심층수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습니다.
'해양심층수'란 햇빛이 미치지 않는 수심 200m 이상의 바다 속에서 오랫동안 숙성돼 미네랄이 풍부하고 유기물이나 병원균이 거의 없어 의약과 수산, 식품, 음료, 화장품 등에 널리 이용되는 해수자원으로, 강릉 앞바다는 우리나라에서 해양심층수 개발의 최적지로 평가되는 곳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해양심층수 개발프로젝트가 성공할 경우 강릉시는 우리나라 해양심층수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해양심층수'란 햇빛이 미치지 않는 수심 200m 이상의 바다 속에서 오랫동안 숙성돼 미네랄이 풍부하고 유기물이나 병원균이 거의 없어 의약과 수산, 식품, 음료, 화장품 등에 널리 이용되는 해수자원으로, 강릉 앞바다는 우리나라에서 해양심층수 개발의 최적지로 평가되는 곳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해양심층수 개발프로젝트가 성공할 경우 강릉시는 우리나라 해양심층수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