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나흘간 64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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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반등에 실패하며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종합주가지수는 2천억원이 넘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동공세로 지난주 금요일대비 14P 내린 1370으로 마감했습니다.
프로그램 매도도 차익 719억원, 비차익 968억원 등 모두 1천688억원이 출회됐습니다.
지난 주 비교적 선전했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들의 낙폭이 컸고, 건설업종은 오늘도 1.7%넘게 빠져 작년 10월달 수준으로 주가가 밀려났습니다.
어렵게 600선을 지켰던 코스닥시장도 4P넘게 하락하며 597로 마감했습니다.
윈도우비스타 등 일부 테마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거 약세를 보이며 코스닥지수는 600선을 힘없이 내줬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종합주가지수는 2천억원이 넘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동공세로 지난주 금요일대비 14P 내린 1370으로 마감했습니다.
프로그램 매도도 차익 719억원, 비차익 968억원 등 모두 1천688억원이 출회됐습니다.
지난 주 비교적 선전했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들의 낙폭이 컸고, 건설업종은 오늘도 1.7%넘게 빠져 작년 10월달 수준으로 주가가 밀려났습니다.
어렵게 600선을 지켰던 코스닥시장도 4P넘게 하락하며 597로 마감했습니다.
윈도우비스타 등 일부 테마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거 약세를 보이며 코스닥지수는 600선을 힘없이 내줬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