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그룹이 자동차 용품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어울림그룹 내 전신전자의 계열사인 자동차 전문업체인 어울림모터스는 자동차 용품인 ‘슈퍼파워'를 신규 출시했습니다.

어울림모터스는 지난해 8월 설립한 이래 자동차 튜닝 사업을 시작으로 자동차 매매, 대여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자동차 용품사업 진출을 계기로 관련 신제품을 출시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나갈 방침입니다.

박동혁 어울림모터스 사장은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차량 정비, 튜닝시장에서 외국의 유명 튜닝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국내 자체 정비와 튜닝브랜드 육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