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아이, 화인아이씨스 합병 긍정적-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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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8일 티엘아이에 대해 화인아이씨스와의 합병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인필 연구원은 "화인아이씨스와의 합병은 LDI(LCD 구동칩) 매출 추가에 따른 외형성장과 전반적인 영업환경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매출처 다각화와 제품 다변화를 통한 투자위험 감소와 중국 BOE-OT에 T-Con(LCD에 사용되는 핵심칩) 매출 가시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티엘아이는 지난 5일 드라이버 칩을 만드는 화인아이씨스의 지분 65%를 취득해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티엘아이는 오전 10시9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110원(-1.15%) 하락한 9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인필 연구원은 "화인아이씨스와의 합병은 LDI(LCD 구동칩) 매출 추가에 따른 외형성장과 전반적인 영업환경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매출처 다각화와 제품 다변화를 통한 투자위험 감소와 중국 BOE-OT에 T-Con(LCD에 사용되는 핵심칩) 매출 가시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티엘아이는 지난 5일 드라이버 칩을 만드는 화인아이씨스의 지분 65%를 취득해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티엘아이는 오전 10시9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110원(-1.15%) 하락한 9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