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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경제브리핑]금통위 금리동결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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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주간경제브리핑시간입니다. 이번주는 콜금리 결정, 부동산관련 고위당정협의, 삼성전자의 실적등 굵직 굵직한 발표가 줄을 이을 전망입니다. 일단 콜금리에 대한 전망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한기자 콜금리 전망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기자)

    11일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려 올해 첫 콜금리 수준을 결정하게 됩니다.현재로써는 현재로서는 동결쪽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업생산이 견조한 편이고 경기선행지수가 3개월째, 동행지수가 4개월째 상승하고 있지만 아직 콜금리 인상등 긴축정책을 펴기에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크기 때문입니다.

    달러/원환율 하락이라는 복병이 여전하고 1분기 경기 둔화 전망이 우세할 전망이고 게다가 지난해 하반기 크게 올랐던 부동산값까지 뚜렷하게 위축되고 있어 금리인상을 단행하기에는 다소 명분이 부족한 느낌이라는 것입니다.

    앵커)

    부동산관련 고위당정협의가 11일 개최될 예정이죠?

    기자)

    금통위가 개최되는 11일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한명숙 국무총리와 김근태 당의장, 강봉균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는 고위당정협의를 갖고, 부동산관련 정책을 조율합니다.

    가장 관심을 끄는 민간 분양원가 공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반대가 심한데다 당내에서도 정책위를 중심으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채택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박병원 재경부 제1차관은 이와관련, 지난 6일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공급확대가 가장 시급한데, 분양원가가 전면 공개되면 민간 주택 건설이 위축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같은 의견은 강봉균 열린우리당 정책위 의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의장은 우선 공공택지에 대해 완벽하게 공개한 뒤 내년 이후 민간으로 확대할지를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또 하나의 현안인 하이닉스반도체의 이천공장 증설 허용 여부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금융당국이 생보사 상장에 대한 최종입장을 정리했죠?

    기자)

    생보사 상장자문위원회가 생보사 상장과 관련, 상장 허용쪽으로 최종입장을 정리했습니다.이르면 하반기 생명보험사들의 상장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생보사 상장과 관련해 논란의 초점이 됐던 계약자 배당과 내부유보액 처리 문제 그리고 주주와 계약자 몫을 구분하는 구분계리에 대해 상장자문위가 최종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생보사 상장이 허용되면서 신세계, CJ,대우인터내셔널, 동부화재, 동부제강,금호석유화학, 아시아나항공등 생보사 관련주의 주가움직임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앵커)

    주식시장이 새해들어 계속 떨어지고 있죠? 이번주 전망은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가?

    기자)

    주식시장이 새해들어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최근 사흘간 50포인트 이상 급락했습니다. 이처럼 주식시장이 새해 첫 주부터 속절없이 떨어진 것은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고 있지만 받아낼 주체가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번주는 12일 삼성전자의 실적과 11일 옵션만기일의 영향에 따라 주식시장이 좀더 조정을 받을지 아니면 상승 턴을 할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시장이 예상하는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2조2000억원 정도입니다. 삼성전자의 실제 이익규모가 이 수준을 밑돌 경우 주식시장의 부진은 좀더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1일 옵션말기일과 관련에서 시장에서는 추가적인 차익잔고의 청산가능 물량을 3000억원~35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사례를 보더라도 옵션만기일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대세입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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