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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법인 현황] (2006년 12월28일~2007년 1월3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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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 ]

    ▷갑인종합건설(이종수·500·건축공사업) 좌동 1459의5 까르띠움 403호
    ▷고려공영(유석준·50·건축 토목공사업) 대저1동 2367의2
    ▷금영정보통신(김승용·150·전기통신공사업) 기장읍 교리 335의2
    ▷노다지게임랜드(김중업·50·게임제공업) 대연동 72의7 14
    ▷노바테크(엄경업·300·건축공사업) 거제동 1492의1 세종빌딩 503호
    ▷대보(손은일·50·토공사업) 부전동 535의26
    ▷대종텍(박민성·50·산업기계제조) 장림동 1033의37
    ▷덕향(장병선·50·음식료품제조) 민락동 24의30
    ▷동강(최우택·100·농기계기구 제조) 삼락동 51의1
    ▷동남모던(김윤규·100·산업기계설계제작) 송정동 1760의11
    ▷동일기술(이종민·50·선박전기설치업) 대평동 1가 83의2
    ▷동희정공(이동호·364·자동차부품제조) 반여동 791의1
    ▷두성종합건설(정법렬·50·건축공사업) 중동 1327의2
    ▷메디컬리조트(전영찬·50·부동산임대업) 중동 1128의78
    ▷명진금속(성환율·50·산업기계제조) 송정동 1635의12
    ▷모토피아(조성락·50·자동차정비업) 연산동 699의16
    ▷부광하이메탈(김동 호·50·산업기계제조업) 신평동 645의1
    ▷브이케이건업(서정헌·50·금속구조물공사업) 괴정동 998 신화프라자 3층 301호
    ▷빛과소금(송기원·100·재개발재건축시행건설기술관리업) 기장읍 대변리 203의13 남태평양빌딩 5층
    ▷삼진교통(박성흠·100·마을버스운송업) 덕천동 814의1
    ▷성창어패럴(이경수·70·의류제조) 금사동 35의12
    ▷성현전자(성기현·50·전기전자부품제조) 전포동 681의2 테크노프라자 A-207,208
    ▷세명포장(안영경·100·포장지제조) 학장동 251의10
    ▷셔틀밸브(정명길·50·산업기계제조) 반송동 640의5 동부산대학 1관 1224호
    ▷씨앤오(곽경균·50·수산업) 범천동 857의2 서면동일스위트1710호
    ▷씨엔파워(홍겸일·50·위생관리용역업) 안락동 419의1
    ▷아세아스틸(정영훈·150·강관철강류도소매) 감전동 120의44
    ▷에스에프에이(김영춘·50·공장자동화기계자동화제작) 대저2동 530의23
    ▷에스제이와이이엔티(설재윤·100·시설경비신변보호) 온천동 475의18 초이스빌딩 3층
    ▷영남에어(김종욱·1000·국내외항공운송) 양정동 406의5 에스엔에이치 7층
    ▷영일인덱스(현기순·300·자동차부품제조) 모라동 271의4
    ▷예스하이텍(윤남혁·50·기계검사업) 신평동 667
    ▷우상(장준하·50·통신기기도소매업) 장전동 416의20 2층
    ▷윈기획(최경숙·50·수주컨설팅업) 문현동 255의30 무학프라자 204호
    ▷이든(이수희·50·의류제품임가공제조) 장림동 340의8
    ▷인성티티(김진호·50·창고업) 신평동 536의6
    ▷일동시스템(허의태·100·건물설비설치공사업) 광안동 737의11
    ▷일우금속(강성욱·50·비철금속제조) 학장동 277의2
    ▷일프로클럽(김현정·50·영재교육프로그램개발) 서동 502의26 2층
    ▷일화운수(김영철·100·콘테이너중장비운송업) 연산동 996의14 경마빌딩 302호
    ▷제이에이치엠이(제종욱·50·선박신조개조설계업) 초량동 1205의1 한국교직원공제회부산회관
    ▷중앙아트빌(김도연·50·실버관련사업) 재송동 1158의59
    ▷지오알앤디(박이근·50·토목관련용역업) 남산동 91의12 5층
    ▷청원영농조합법인(박성재·50·농업의경영) 반여동 559
    ▷코폼(박상배·50·건축자재제조) 중앙동 6가 3의10
    ▷푸른숲지산(김복도·300·부동산개발분양임대업) 부전동 514의1
    ▷한국노드락(김실곤·50·기계부품판매업) 감전동 152의2 산업용재유통상가 5동 132호
    ▷한국물산(곽영곤·50·연마제화섬지도소매) 괘법동 578 산업유통상가 9동 127호
    ▷한국이엔지산업(박우식·50·폐기물매립장포괄적양수준공) 송정동 1774
    ▷한국콜센터(서정호·1200·콜센터구 축운영대행) 범일동 830의29 케이티정보통신센터 11층
    ▷한새(이동근·10·컴퓨터통신기기정보통신서비스) 대연동 76의5 현대오피스텔 608호
    ▷화신물류(장순녀·100·일반화물자동차운송) 용당동 454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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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인텔 18A 공정서 칩 생산 테스트 후 계획 중단"

      엔비디아가 최근 인텔의 최첨단 공정인 18A 생산 공정을 이용해 칩을 생산하려던 계획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두 명의 소식통은 엔비디아가 인텔의 1.8나노미터급 생산 공정인 18A 생산 라인에서 자사의 칩을 생산하는 방안을 시험했으나 이후 진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 보도로 이 날 미국 증시 개장전 프리마켓에서 인텔 주가는 3% 넘게 하락한 채 거래됐다.인텔의 18A 공정은 이 회사가 파운드리 부문에서 TSMC와 삼성전자를 추격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개발중인 1.8나노미터급 최첨단 공정이다. 미국 정부의 인텔 지분 투자에 이어 엔비디아도 50억달러를 투자한 인텔로 일부 생산을 분산하려던 엔비디아가 18A 공정에서의 생산 중단을 결정한 것은 이 공정의 기술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거나 수율이 너무 낮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엔비디아가 이 공정에서 생산하려던 제품이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2026년 이후 출시할 RTX60시리즈나 게임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일부 물량, 또는 엔비디아의 AI 시스템에 들어갈 맞춤형 X86 CPU 등으로 추측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 9월 인텔에 50억 달러를 투자할 당시 인텔과의 공동 생산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다. 인텔의 립부 탄 CEO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와 계약을 발표할 때 “현재는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었다.인텔 대변인은 자사의 첨단 칩 제조 기술인 “18A 기술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더 강력한 차세대 생산 공정인 14A(1.4나노미터급 공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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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지난주 실업수당청구 예상밖 감소…고용부진은 지속

      지난 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예상밖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용 부진으로 12월 실업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12월 20일로 끝나는 주간의 주정부 실업수당 초기 청구 건수가 계절 조정치 적용후 1만건 감소한 21만4천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가 집계한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평균치 22만 4천건 보다 적은 수치다. 고용 증가 기준으로 평가되는 실업급여 수급 시작 후 일주일간 추가 수당을 받는 사람 수는 12월 13일로 끝나는 주에 3만 8천 명 증가(계절 조정치)한 192만 3천 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미국 노동 시장은 ‘신규 채용도 해고도 없는 상태에 갇혀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전 날 발표된 3분기 국내총생산(GDP)가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미국 경제는 회복력을 보이고 있으나 노동 시장은 정체 상태에 빠져있다. 경제학자들은 수입 관세와 이민 단속이 노동의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 주 발표된 11월 실업률은 4년만에 최고치인 4.6%로 상승했다. 전 날 발표된 컨퍼런스보드의 12월 소비자신뢰도 조사에서도 노동시장 상황이 2021년 초 수준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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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진전 없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리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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