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別別직업] 뚱녀로 만들었다 미녀로 만들었다 '신의 손' 특수분장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과거와는 달리 특수효과를 사용해 모험과 판타지를 담아낸 영화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국내영화 '구미호','은행나무 침대','퇴마록' 같은 영화들이 3차원적 입체 화면을 도입한 특수효과의 영화라고 할 수 있다.

    특수분장은 미래나 과거로 설정된 영화,우주영화,공포영화 등은 특수효과와 함께 발전했으며,최근에는 광고나 연극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영화,연극,방송프로그램 및 광고 출연자들의 얼굴을 극의 분위기에 맞게 분장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분장사이다.

    일반 분장으로 보여줄 수 없는 3차원적 효과를 내는 일은 특수분장사가 한다. 특수분장사는 배우가 성격에 맞도록 얼굴,신체에 변형물을 부착한다거나,부착한 변형물에 효과를 더하기 위해 털이나 화학물질을 프로스테틱(보철) 등을 사용해 채색하는 등의 특수효과를 내는 일을 한다.

    특수분장사는 특수분장에 대해 의뢰를 받으면 시나리오를 분석해 배우의 극중 성격을 파악하고 디자인하는 것으로 일을 시작한다. 연출자와 협의 후 팀을 구성해 작업을 하게 되는데,특수한 효과를 위해 분장재료를 사용해 마스크를 만든다거나 특수소품을 만든다. 난이도 높은 분장의 경우 며칠씩 밤을 세워 일을 하며,촬영 당일에는 현장에서 출연자에게 직접 특수분장을 한다.

    특수분장은 대학의 코디네이션,메이크업,패션예술 등의 학과에서 배울 수 있으며,전문 사설학원도 많이 개설되어 배움의 길은 넓어졌다. 또한 특수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면 미술이나 연극영화,화학 등을 전공하는 것도 일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수분장사는 무엇보다도 분장에 필요한 각종 메이크업 제품,특수분장에 필요한 분장재료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며,이를 잘 적용할 수 있는 적용력이 있어야 한다. 색과 조명,화면구성에 대한 이해와 미적감각이 있어야 하며,공동작업이 많아 원만한 대인관계도 필요하다. 또한 극중 인물을 디자인하는데 있어서 특수효과에 포토샵,일러스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 배우의 정확한 이미지를 만들어주기 위해 시나리오를 읽고 극중 인물파악을 잘 할 수 있는 기본적 문학소양과 이해력을 갖춘다면 일하는데 더욱 유리하다.

    특수분장사는 영화,TV,무대,광고,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한다. 방송국과 같은 한 곳에 일을 하기도 하지만,대부분 프리랜서로 맡은 작품에 대해 보수를 받고 일하고 있다. 처음에는 경험이 있는 특수분장사를 도우면서 일을 배우게 된다. 특수분장사의 보수는 작품의 규모나 특수분장의 비중 및 난이도 등에 따라 달라진다.

    최근 국내 영화와 방송,광고에서 특수효과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으며,소극장 문화가 활발해 지면서 특수분장사들의 활동도 활발해졌다. 또한 특수효과도 분야별로 전문화가 되어가고 있으므로 이들의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특수효과를 적절히 사용하여 관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시각적인 표현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기술습득과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만들어가는 창의력을 키우고,그에 따른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한국고용정보원 제공>

    ADVERTISEMENT

    1. 1

      "사채 갚으려고"…처음 본 여성 '차량 강도' 시도한 40대 구속

      대낮 아파트 주차장에서 처음 본 여성을 상대로 차량 강도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대전중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3시 40분께 대...

    2. 2

      진천 가정집 침입, 일가족 폭행한 괴한들…외국인 아니었다

      충북 진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80대 노인을 포함한 일가족 4명을 삼단봉으로 폭행하고 결박한 강도 일당이 검거됐다. 외국인으로 추정됐던 이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확인됐다.진천경찰서는 13일 오전 경북 포항과 충남 당...

    3. 3

      119 신고도 했는데…구청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된 공무원

      대구 한 30대 공무원이 자신이 근무하는 구청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숨진 공무원 30대 A씨로부터 119 신고받고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한 뒤 출동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