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협의회는 4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납북자 무사귀환 기원 노란손수건 달기' 행사를 열었다.

협의회는 지난해 노란손수건 400장을 달았던 임진각IC 중앙분리대 소나무가 최근 도로확장공사로 사라지자 이번에 다시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15일까지 진행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