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4일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으로 나온 탤런트 이영애의 이미지를 래핑한 '대장금호'를 중국 하얼빈 시로 띄웠다.

이 비행기에는 하얼빈 빙설축제 홍보대사인 이영애와 이수성 전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가 탑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