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낮 명동 롯데호텔에서는 범 금융권 신년하례식이 열렸습니다.

신년하례식에는 권오규 경제부총리,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와 국회 정무위 소속 의원들, 금융권 연합회장 등 300여명의 금융계 인사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습니다.

신년하례식 이후에는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제15회 다산금융상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