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해 PF 방식으로 지원한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화학프로젝트 금융지원거래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 영국의 PFI지로부터 '2006년 석유화학부문 최우수 거래'에 선정됐습니다.

PFI지는 이 거래가 미래수익으로 대출금을 상환받는 맞춤형금융방식으로 이뤄져, 최근 중동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민간 프로젝트 지원에 적합한 모델을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민간주도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이 사업은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건설중에 있으며, 2009년부터 연간 130만 톤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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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