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3부 및 헌법기관,정당 주요인사 260여명을 초청,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인사회에는 입법부인 국회에서 임채정 의장,이용희 이상득 부의장,상임위원장 및 특별위원장 등 33명이,행정부인 정부에서 한명숙 총리를 비롯한 장·차관급 인사,군장성,대통령 소속 자문위원장 등 156명이 참석했다.

이용훈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헌법재판소장,중앙선거관리위원장,민주평통수석부의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