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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그룹 '회장 사모님' 이대출신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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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그룹 총수 부인의 출신학교 가운데 가장 많은 곳은 이화여대,가장 많은 전공과목은 미술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영전문지 월간CEO는 3일 30대 그룹 회장 부인 또는 여성 회장들의 이력과 신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월간CEO에 따르면 이화여대 출신은 구자홍 LS그룹 회장 부인 지순혜,허창수 GS그룹 회장 부인 이주영,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부인 이혜경,이재현 CJ그룹 회장 부인 김희재씨 등 13명이다.

    이어서 서울대 출신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부인 홍라희,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부인 이명희,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부인 송광자,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부인 이경렬씨 등 6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대 출신 가운데 공대를 졸업한 노소영씨(최태원 SK그룹 회장 부인)와 약대를 다닌 서영민씨(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인)를 제외한 4명이 미술 전공이어서 서울대 미대가 단일 단과대학으로는 가장 많은 총수 부인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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