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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 새해 신고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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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외국인 매수 유입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하며 새해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2일 한국타이어는 모건스탠리 JP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며 2.22% 상승한 1만6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만6250원을 기록,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김학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한국타이어가 일류 자동차업체에 제품을 납품하는 데 성공,해외 선진 업체들과 판매가격 차이를 줄여나갈 것으로 기대되면서 외국계 매수세가 몰려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자동차업체들의 가격 경쟁도 한국타이어에 호재라는 분석이다.

    김 센터장은 "지난 5년간 자동차업체들의 경쟁은 품질에서 가격으로 이동했다"며 "한국타이어처럼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업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타이어가 연내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인 '링컨'의 신차에도 납품을 성사시킬 것으로 보여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증권은 한국타이어 목표주가로 2만400원을 제시했다.

    이상현 하나증권 연구원도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격 안정으로 한국타이어의 영업이익률이 1분기부터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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