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공참총장 새해 첫 요격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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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공군참모총장이 새해 첫 공군 요격훈련에 직접 참가,우리 공군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2일 오후 서해 상공에서 열린 이번 훈련에서 김 총장은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을 조종하면서 '가상적기'임무를 맡았다.
김 총장은 KF-16 편대의 임무완료 이후 요격 임무를 맡았던 조종사와 관제부대 관제사들과 교신하면서 대비태세를 확인하는 한편,최일선에서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
2일 오후 서해 상공에서 열린 이번 훈련에서 김 총장은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을 조종하면서 '가상적기'임무를 맡았다.
김 총장은 KF-16 편대의 임무완료 이후 요격 임무를 맡았던 조종사와 관제부대 관제사들과 교신하면서 대비태세를 확인하는 한편,최일선에서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