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1일 오후 2시 경복궁 경회루 연못에서 새해맞이 궁궐 나룻배 띄우기 재현행사를 열었다. 연못에 배를 띄우는 것은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연못에 떠있는 낙엽이나 꽃가루 등을 걷어내기 위해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