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美공군, 민간기업서 첫 컨설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 공군이 처음으로 민간 기업에 컨설팅을 맡길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8일 미 공군이 차세대 위성항법시스템(GPS)인 GPS-Ⅲ 프로젝트와 관련,사상 처음으로 민간 기업에 컨설팅을 맡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GPS-Ⅲ의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통합을 감독할 엔지니어,컨설턴트 등을 외부로부터 고용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미 GPS-Ⅲ 위성 개발권을 따내기 위해 경합하고 있는 보잉과 록히드마틴이 관련 컨설팅 수주전에서도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통합을 감독하고 1차적 책임을 져야 할 군 당국이 독립적인 외부 인력을 고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군 당국에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월지는 분석했다.

    한편으론 아웃소싱을 통해 예산지출을 줄일 수 있고 민간 기업에도 상당한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향후 여러 프로젝트에서 외부 컨설팅이 활성화될 수 있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앞으로 보잉과 록히드마틴 중 GPS 위성 개발 업체 한 곳이 선정되면 GPS-Ⅲ 통신위성은 2008년께 생산에 들어가고 2013년까지 발사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대당 1억달러 이상 투입될 위성이 수십기씩 필요한 사업이라고 월지는 설명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에너지 가격 폭등…日 경제에 최대 15조엔 악영향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일본 경제에 최대 15조엔의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추산이 나왔다. 원유 가격이 10% 오르면 소비자물가는 0.3%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2. 2

      미사일만 오간 게 아니었다…이란·미국·이스라엘 '밈 전쟁'

      중동 전장 밖에서는 또 다른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 대중문화 코드를 앞세운 여론전을 벌이면서 온라인 공간으...

    3. 3

      "서구를 석기시대로" 협박까지…'중동 전쟁' 대형 악재 터졌다 [황정수의 글로벌 체크인]

      중동 전쟁 한 달째인 28일(현지 시간) 글로벌 경제에 대형 악재가 터졌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시작하며 참전했다. 후티가 호르무즈해협 못지않은 글로벌 에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