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군, 민간기업서 첫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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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처음으로 민간 기업에 컨설팅을 맡길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8일 미 공군이 차세대 위성항법시스템(GPS)인 GPS-Ⅲ 프로젝트와 관련,사상 처음으로 민간 기업에 컨설팅을 맡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GPS-Ⅲ의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통합을 감독할 엔지니어,컨설턴트 등을 외부로부터 고용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미 GPS-Ⅲ 위성 개발권을 따내기 위해 경합하고 있는 보잉과 록히드마틴이 관련 컨설팅 수주전에서도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통합을 감독하고 1차적 책임을 져야 할 군 당국이 독립적인 외부 인력을 고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군 당국에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월지는 분석했다.
한편으론 아웃소싱을 통해 예산지출을 줄일 수 있고 민간 기업에도 상당한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향후 여러 프로젝트에서 외부 컨설팅이 활성화될 수 있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앞으로 보잉과 록히드마틴 중 GPS 위성 개발 업체 한 곳이 선정되면 GPS-Ⅲ 통신위성은 2008년께 생산에 들어가고 2013년까지 발사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대당 1억달러 이상 투입될 위성이 수십기씩 필요한 사업이라고 월지는 설명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월스트리트저널은 28일 미 공군이 차세대 위성항법시스템(GPS)인 GPS-Ⅲ 프로젝트와 관련,사상 처음으로 민간 기업에 컨설팅을 맡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GPS-Ⅲ의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통합을 감독할 엔지니어,컨설턴트 등을 외부로부터 고용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미 GPS-Ⅲ 위성 개발권을 따내기 위해 경합하고 있는 보잉과 록히드마틴이 관련 컨설팅 수주전에서도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통합을 감독하고 1차적 책임을 져야 할 군 당국이 독립적인 외부 인력을 고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군 당국에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월지는 분석했다.
한편으론 아웃소싱을 통해 예산지출을 줄일 수 있고 민간 기업에도 상당한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향후 여러 프로젝트에서 외부 컨설팅이 활성화될 수 있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앞으로 보잉과 록히드마틴 중 GPS 위성 개발 업체 한 곳이 선정되면 GPS-Ⅲ 통신위성은 2008년께 생산에 들어가고 2013년까지 발사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대당 1억달러 이상 투입될 위성이 수십기씩 필요한 사업이라고 월지는 설명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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