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현대차는 중국 광저우자동차 합작투자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상용차 합작공장 설립과 관련 최적의 사업계획을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작공장 설립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환율 문제 및 국내외 상용차 산업환경 변화 등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검토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내년 6월말까지 재공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