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도서 이미지 본문검색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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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는 '도서 이미지 본문검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서 이미지 본문검색' 서비스는 실제 책의 이미지와 판형,글씨체 등을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책 표지와 목차,서문,본문의 5%가량을 검색할 수 있다.
현재 이미지 본문검색이 가능한 책은 민음사 김영사 등 네이버와 협약을 맺은 150여개 출판사의 2000권가량이다.
이번 서비스는 네이버가 대한출판문화협회 등과 맺은 '도서 본문의 디지털 이용에 관한 협약'에 따라 네이버와 출판업계가 공동으로 만든 것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미지 검색 서비스로 인해 인터넷 검색과 온라인 도서 구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면서 "출판사와의 협약을 통해 이미지 검색 가능 도서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서 이미지 본문검색' 서비스는 실제 책의 이미지와 판형,글씨체 등을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책 표지와 목차,서문,본문의 5%가량을 검색할 수 있다.
현재 이미지 본문검색이 가능한 책은 민음사 김영사 등 네이버와 협약을 맺은 150여개 출판사의 2000권가량이다.
이번 서비스는 네이버가 대한출판문화협회 등과 맺은 '도서 본문의 디지털 이용에 관한 협약'에 따라 네이버와 출판업계가 공동으로 만든 것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미지 검색 서비스로 인해 인터넷 검색과 온라인 도서 구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면서 "출판사와의 협약을 통해 이미지 검색 가능 도서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