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지분취득 소식에 전자부품사 세인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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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세인이 바이오기업 지분 취득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28일 세인은 170원(7.23%) 오른 2520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세인은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치료제 개발업체인 에빅스젠 주식 1만7500주(27%)를 35억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에빅스젠은 가톨릭의대 유지창 교수가 대표이사로 있는 바이오기업으로 에이즈 관련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분 취득 목적은 '경영참여'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한 것"이라며 "추후 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빅스젠은 세인이 이달 초 실시한 유상증자에 참여,이 회사 지분 3.14%를 취득한 상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28일 세인은 170원(7.23%) 오른 2520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세인은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치료제 개발업체인 에빅스젠 주식 1만7500주(27%)를 35억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에빅스젠은 가톨릭의대 유지창 교수가 대표이사로 있는 바이오기업으로 에이즈 관련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분 취득 목적은 '경영참여'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한 것"이라며 "추후 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빅스젠은 세인이 이달 초 실시한 유상증자에 참여,이 회사 지분 3.14%를 취득한 상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