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티 사흘만에 반등..삼성전자 HDD사업 성장 수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 스토리지 사업부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 에이치앤티가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9일 오전 9시28분 현재 에이치앤티는 전날보다 330원(4.17%) 오른 8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에이치앤티에 대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HDD 핵심부품인 HAS(Head Stack Assembly)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 스토리지 사업부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8.9% 수준이었던 삼성전자의 세계 HDD 시장 점유율이 내년엔 14%대에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에이치앤티는 고부가제품 비중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9일 오전 9시28분 현재 에이치앤티는 전날보다 330원(4.17%) 오른 8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에이치앤티에 대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HDD 핵심부품인 HAS(Head Stack Assembly)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 스토리지 사업부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8.9% 수준이었던 삼성전자의 세계 HDD 시장 점유율이 내년엔 14%대에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에이치앤티는 고부가제품 비중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