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올해 세계 TOP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이 삼성 임직원이 뽑은 올해의 톱뉴스로 선정됐습니다.

삼성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10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1위는 삼성의 브랜드가치가 162억달러로 세계 20위에 랭크되고 포춘지가 선정한 글로벌 올스타 기업 27위에 오르는 등 삼성이 세계 TOP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뉴스가 꼽혔습니다.

2위는 21세기 경영 화두로 떠오른 이건희 회장의 창조경영이 뽑혔고 5년 연속 10조 이상 순익, 멈추지 않는 반도체 신화, 세계 TV 역사를 다시 쓰는 삼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삼성은 27일 매주 수요일 열리는 사장단 모임에서 10대뉴스를 영상물로 제작, 방영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