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군복무 기간 단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는 입영 대상 네티즌들이 "6개월 줄어든다는데 그때까지 입대를 미루겠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무더기 입대 연기 사태가 빚어질 경우 병력 수급 계획에 큰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