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2.24 18:36
수정2006.12.25 11:23
기술보증기금은 정부출연연구소 전문가들을 기보의 기술평가 외부자문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산업기술연구회와 '과학기술인력의 네트워크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는 각종 기업에 대한 기술평가 때 연구소 전문가들의 기술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보 관계자는 "과학분야 전문가들을 외부 자문인력으로 활용함으로써 기술평가 결과에 대한 대외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