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21일 공시를 통해 "유로맥스 (Euromax CKYH) 전용 컨테이너 터미널 조인트 벤처 설립 관련 사업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이어 "북유럽지역 터미널 운영 안정화 및 지선서비스 강화, 물류비용 절감, 고객서비스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