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C, 中에 TV패널 85만弗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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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C는 중국 정부 산하단체인 디스플레이산업협회 엘코스(LCOS:실리콘상층액정)연맹에 내년 2월까지 85만달러 상당의 엘코스 패널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AMIC는 엘코스 TV 3000세트분을 생산하는데 들어갈 엘코스 패널 9018개를 공급키로 했다.
AMIC의 서충모 사장은 "이번 계약엔 기술협력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의 엘코스 패널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엘코스는 LCD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AMIC는 엘코스 TV 3000세트분을 생산하는데 들어갈 엘코스 패널 9018개를 공급키로 했다.
AMIC의 서충모 사장은 "이번 계약엔 기술협력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의 엘코스 패널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엘코스는 LCD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