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새 헌재소장 이강국 前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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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1일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이강국 전 대법관(사시 8회)을 지명하고 국회에 재판관 인사청문 요청서와 헌재소장 임명동의안을 각각 제출하기로 했다.
이 지명자는 전북 임실 출신으로 대전지법 원장,법원 행정처장 등을 거쳐 2000년부터 올해 7월까지 대법관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지난 8월 헌재소장 인선 때 전효숙 재판관과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다.
한나라당은 이 지명자의 도덕성과 자질을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원칙적인 논평을 냈을 뿐 적극적인 반대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열린우리당도 무난한 인선이라고 평가,'전효숙 파동'으로 약 3개월간 이어진 헌재 소장 공백 사태는 일단락될 전망이다.
이 지명자는 전북 임실 출신으로 대전지법 원장,법원 행정처장 등을 거쳐 2000년부터 올해 7월까지 대법관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지난 8월 헌재소장 인선 때 전효숙 재판관과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다.
한나라당은 이 지명자의 도덕성과 자질을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원칙적인 논평을 냈을 뿐 적극적인 반대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열린우리당도 무난한 인선이라고 평가,'전효숙 파동'으로 약 3개월간 이어진 헌재 소장 공백 사태는 일단락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