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 주가가 7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호남석유는 21일 오후 1시30분 현재 전날 보다 2400원(3.55%) 상승한 7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호남석유가 7만원을 기록한 것은 코스피 상장 이후 처음이다.

호남석유의 오름세는 이틀째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 10영업일 중 7일간 오르는 등 강세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