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2만1300원으로 2.4% 오르고 있다.

11월 실적이 호조를 보인데다 내년 전망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신증권 전용범 연구원은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고자 하는 발걸음이 내년에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국시장을 제2의 홈마켓으로 삼고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도약함으로써 성장성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