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악재 주가에 이미 반영..목표가는↓-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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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0일 LG데이콤에 대해 "대부분의 악재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점진적인 상승 국면을 전개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김홍식 연구원은 "LG파워콤 가입자 정체현상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고 4분기 일시적 실적 부진에 대한 주가반영이 이미 충분히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내년 예상 경상이익증가율 76.0%로 이익 모멘텀 출현이 지속될 전망이며 최근 주가하락으로 배당투자와 밸류에이션 상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했다.
6개월 목표주가는 2007년 경상이익과 순이익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함에 따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김홍식 연구원은 "LG파워콤 가입자 정체현상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고 4분기 일시적 실적 부진에 대한 주가반영이 이미 충분히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내년 예상 경상이익증가율 76.0%로 이익 모멘텀 출현이 지속될 전망이며 최근 주가하락으로 배당투자와 밸류에이션 상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했다.
6개월 목표주가는 2007년 경상이익과 순이익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함에 따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