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들의 국제선 유류 할증료가 다시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으로 일본 노선의 경우 9달러에서 11달러로 인상됩니다.

중국, 동남아, 인도 등 단거리 노선의 유류할증료는 22달러에서 25달러로 오르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은 43달러에서 52달러로 오른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