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유류할증료 내년초 인상 입력2006.12.20 20:39 수정2006.12.20 20: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내년 1월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들의 국제선 유류 할증료가 다시 인상됩니다.이에 따라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으로 일본 노선의 경우 9달러에서 11달러로 인상됩니다.중국, 동남아, 인도 등 단거리 노선의 유류할증료는 22달러에서 25달러로 오르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은 43달러에서 52달러로 오른릅니다.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저축銀, 전국구 서민금융으로 상호금융은 지역밀착형 적합" 저축은행이 각종 규제와 경기 악화로 신음하는데 또 다른 서민금융기관인 상호금융은 총자산 1000조원의 초대형 회사로 성장했다. 지역 서민금융의 양대 축인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이 균형 발전하기 위해선 서로 다른 규제를 ... 2 농협銀, 런던·호찌민 등 해외지점 4곳 늘린다 농협은행이 내년까지 영국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 신규 지점 4곳을 추가로 설립하기로 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전략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글로벌 사업을 ... 3 하나금융 외국인 주주 63%, 함영주 회장 연임 지지 하나금융그룹 외국인 주주의 절반 이상이 함영주 현 회장의 연임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탁결제원 외국인 주주 사전투표 집계 결과 하나금융은 함 회장 연임 찬성표 약 1억2360만 주를 확보했...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