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아이칸의 5% 지분 확보설'로 시끄러운 한진해운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진해운은 19일 오후 1시59분 현재 전날 보다 50원(0.17%) 오른 2만88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한진해운 주가는 이날 오후 2만9150원까지 상승하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진해운은 전일 KT&G 경영권을 위협했던 칼 아이칸이 한진해운 지분 5%를 확보했다는 소문이 시장에 나돌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고, 이틀째 오름세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