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부동산 처분으로 순차입금 감소-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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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19일 화성산업에 대해 "유형자산 처분으로 순차입금이 큰 폭 축소되고 건설부문 투자여력이 크게 증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전현식 한화증권 연구원은 장교빌딩 490억원 매각으로 유형자산처분이익 115억원 발생,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건설부문 수주 경쟁력 향상, 건설사업 투자 여력 증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말 순차입금은 1307억원, 2007년에는 860억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LG텔레콤 주식, 동아마트 수성점, 동아스포츠센터, 유통센터 등 600억원 규모의 저수익 자산 매각을 통한 차입금 축소계획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전현식 한화증권 연구원은 장교빌딩 490억원 매각으로 유형자산처분이익 115억원 발생,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건설부문 수주 경쟁력 향상, 건설사업 투자 여력 증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말 순차입금은 1307억원, 2007년에는 860억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LG텔레콤 주식, 동아마트 수성점, 동아스포츠센터, 유통센터 등 600억원 규모의 저수익 자산 매각을 통한 차입금 축소계획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