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프로그램 매수세로 1430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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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430선을 넘어섰다.
18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7% 오른 1432.88로 나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전 주말 미국 다우 지수가 이틀째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소폭 강세로 기분좋은 출발을 한후 계속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89억원과 95억원 사들이고 있으나 기관은 200억원 팔고 있다. 보험과 투신은 사고 있지만, 증권과 연기금 등은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356억원 매수 우위.
코스닥도 개인(54억원)과 외국인(26억원)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616.7으로 4.4포인트 오르고 있다.
보험(2.3%)과 통신(2%), 은행, 철강금속 등 대부분의 코스피 업종이 오르고 있으나, 의료정밀, 건설, 운수장비, 음식료업 등은 강세장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POSCO,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이 모두 뛰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8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7% 오른 1432.88로 나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전 주말 미국 다우 지수가 이틀째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소폭 강세로 기분좋은 출발을 한후 계속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89억원과 95억원 사들이고 있으나 기관은 200억원 팔고 있다. 보험과 투신은 사고 있지만, 증권과 연기금 등은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356억원 매수 우위.
코스닥도 개인(54억원)과 외국인(26억원)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616.7으로 4.4포인트 오르고 있다.
보험(2.3%)과 통신(2%), 은행, 철강금속 등 대부분의 코스피 업종이 오르고 있으나, 의료정밀, 건설, 운수장비, 음식료업 등은 강세장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POSCO, 국민은행, 신한지주 등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이 모두 뛰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