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소비자대상(하반기ㆍ上)] 생활용품 : 행남자기 - 율리아홈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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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인테리어 소품
행남자기(대표 노희웅)의 본차이나 '율리아 홈세트'는 '식탁 위의 인테리어 소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 대상에 선정됐다.
우리나라 식단은 색감이 화려해 생활자기 제품들은 이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 은은한 색깔로 한정돼 왔다.
율리아 홈세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과감히 탈피했다.
섬세한 수채화 느낌의 인상적인 꽃 이미지와 함께 전체적으로 화려한 분홍빛의 당초문양 무늬를 매치,신선하고 화사한 느낌을 냈다.
율리아 홈세트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 구성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다양한 아이템을 소량 구매하는 최근 혼수 제품 구입 패턴에 발맞춰 홈세트 총 구성 수량을 45pcs로 줄였다.
팔각접시류 10개,팔각구프류(국물이 있는 음식을 담는 그릇) 12개,오목타원접시 1개,대접 8개,공기 8개,볼 4개,수저받침 2개로 구성돼 있다.
또 한식과 양식 모두를 하나의 홈세트에서 상차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율리아 홈세트는 완전 정제된 순수 본애시(Bone Ash)를 50% 이상 함유하고 있다.
본애시는 섭씨 12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젖소 뼈를 태워 정제한 도자기 원료로 일반적으로 본애시가 30% 이상 포함됐을 때 본차이나라고 한다.
본애시가 도자기에 많이 함유되면 제품이 가벼워지면서도 강도는 약 3배 증가한다.
본애시는 부드럽고 우아한 순백의 색상이 품위를 더해주며 보온성이 좋고 제품의 두께가 얇다는 장점이 있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기준에 적합한 무공해 식기로 위생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행남자기(대표 노희웅)의 본차이나 '율리아 홈세트'는 '식탁 위의 인테리어 소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 대상에 선정됐다.
우리나라 식단은 색감이 화려해 생활자기 제품들은 이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 은은한 색깔로 한정돼 왔다.
율리아 홈세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과감히 탈피했다.
섬세한 수채화 느낌의 인상적인 꽃 이미지와 함께 전체적으로 화려한 분홍빛의 당초문양 무늬를 매치,신선하고 화사한 느낌을 냈다.
율리아 홈세트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 구성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다양한 아이템을 소량 구매하는 최근 혼수 제품 구입 패턴에 발맞춰 홈세트 총 구성 수량을 45pcs로 줄였다.
팔각접시류 10개,팔각구프류(국물이 있는 음식을 담는 그릇) 12개,오목타원접시 1개,대접 8개,공기 8개,볼 4개,수저받침 2개로 구성돼 있다.
또 한식과 양식 모두를 하나의 홈세트에서 상차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율리아 홈세트는 완전 정제된 순수 본애시(Bone Ash)를 50% 이상 함유하고 있다.
본애시는 섭씨 12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젖소 뼈를 태워 정제한 도자기 원료로 일반적으로 본애시가 30% 이상 포함됐을 때 본차이나라고 한다.
본애시가 도자기에 많이 함유되면 제품이 가벼워지면서도 강도는 약 3배 증가한다.
본애시는 부드럽고 우아한 순백의 색상이 품위를 더해주며 보온성이 좋고 제품의 두께가 얇다는 장점이 있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기준에 적합한 무공해 식기로 위생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