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6만8000원을 회복했다.

현대차는 18일 오전 10시5분 현재 전날 보다 300원(0.44%) 상승한 6만81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현대차는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선 직후 부터 강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12일 14만8000주를 대량 매입한 이후 꾸준히 현대차를 순매수중이다.

이에 힘입어 시가총액도 7일만에 6조원대를 넘어섰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같은 시각 0.11% 내려간 99.2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