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 파이널은 … 女 싱글 상위 6명 피겨 '왕중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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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우승한 그랑프리 파이널은 올해 6차례 열린 그랑프리 시리즈 여자 싱글에 참가한 총 38명의 선수 중 성적이 뛰어난 상위 6명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지는 '왕중왕' 성격의 대회다.
각 선수들은 6차례 그랑프리 시리즈 중에서 최대 2개 대회까지 초청받을 수 있는데 올해는 38명의 전체 참가선수 중 세계랭킹이 높은 23명만 2개 대회에 나섰고 나머지 선수들은 1개 대회에 출전했다.
김연아는 지난 2차 그랑프리에서 3위,4차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면서 그랑프리 포인트 26점으로 전체 4위를 차지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그랑프리 파이널 참가 자격을 얻었다.
안도 미키(일본)가 총점 28점으로 전체 1위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나섰고 율리아 세베스티엔(헝가리)이 2위로 출전자격을 얻었다.
김연아와 함께 26점을 획득한 아사다 마오(일본)와 수구리 후미에(일본)가 각각 3위와 5위로,24점의 사라 마이어(스위스)는 6위로 각각 출전권을 따냈다.
각 선수들은 6차례 그랑프리 시리즈 중에서 최대 2개 대회까지 초청받을 수 있는데 올해는 38명의 전체 참가선수 중 세계랭킹이 높은 23명만 2개 대회에 나섰고 나머지 선수들은 1개 대회에 출전했다.
김연아는 지난 2차 그랑프리에서 3위,4차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면서 그랑프리 포인트 26점으로 전체 4위를 차지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그랑프리 파이널 참가 자격을 얻었다.
안도 미키(일본)가 총점 28점으로 전체 1위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나섰고 율리아 세베스티엔(헝가리)이 2위로 출전자격을 얻었다.
김연아와 함께 26점을 획득한 아사다 마오(일본)와 수구리 후미에(일본)가 각각 3위와 5위로,24점의 사라 마이어(스위스)는 6위로 각각 출전권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