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공직기강 누수 집중단속 입력2006.12.17 17:52 수정2006.12.17 17: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감사원은 참여정부 임기 말인 내년에 중앙부처와 2,3차 기관,공기업,지방자치단체 감사를 강화해 공직기강 누수현상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감사원은 이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도 단행할 방침이다.공직기강 점검 등 직무 감찰을 총괄하는 특별조사본부 산하에 자체 감사점검팀을 폐지하는 대신 조사 1,2팀을 신설해 일선 감찰활동 역량을 확충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도주 우려 없다" vs "풀려나면 혼란"…오늘 밤 결정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가 적용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가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실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심사 결과는 이날 밤늦게나 19일 새벽 나올 것으로 보인다.윤 대통령은... 2 국힘 의원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한국 상황 알릴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등 국내 정치 상황을 미국 정치권에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의지를 전했다.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18일 출국 전 국회에서 기자회... 3 [속보] 尹, 정장 차림으로 법정 착석…변호인 8인과 출석 [속보] 윤 대통령, 정장 차림으로 법정 착석…변호인 8인과 출석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