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성금 5천만원 쾌척
신지애는 1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에 써달라며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불우 학생을 위한 장학금,수재의연금,독거노인 지원금 등의 명목으로 이미 4000만원을 기부했던 신지애는 이로써 올해 받은 상금의 10%가 훨씬 넘는 5000만원을 각종 기부금으로 내놓은 셈이다.
이날 내놓은 성금은 버디 1개당 2만원씩 적립한 402만원에 598만원을 보태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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