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 13일 1조원 규모의 RP(환매조건부채권) 매각 방식으로 시중 유동성을 흡수함에 따라 장단기 시장금리가 14일 일제히 상승했다.

91일짜리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는 전날보다 0.02%포인트 올랐고 국고채 3년물과 5년물 금리도 0.05%포인트씩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