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MS, 이색마케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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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통 IT업계에서의 신제품 발표회는 세미나 형식으로 분위기가 딱딱하기 마련인데요.
한 소프트웨어 업체에서 젊은이들의 클럽 문화를 접목한 이색적인 신제품 발표회를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민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홍대 앞에 위치한 유명 클럽.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일반 여느 클럽의 풍경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곧 사회자가 등장하고 한 소프트웨어 업체의 새로운 기술 발표회가 시작됩니다.
음악에 몸을 맡기던 사람들은 어느새 진지한 청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기술 발표회.
정형화된 세미나 형식의 기술 발표회를 벗어나, 클럽 문화를 접목한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인터뷰: 김경진 (웹디자이너)]
"이런 형태의 행사는 처음이구요. 이렇게 새로운 기술과 클럽문화를 합쳐놓으니까 너무나 새롭고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아요, 새롭고 좋아요."
이처럼 예전에는 패션업계에서나 활용되던 이색마케팅이 이제는 IT업계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빠르고 역동적이기만 하던 IT업계가 이제 소비자의 감성적인 면까지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박남희 한국MS 상무]
"여태까지 기존의 마케팅 방법은 일방적인 전달방식이였는데 사용자들의 경험과 참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시각적·청각적 요소를 가미한 이색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어떻게든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시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WOWTV뉴스 김민수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보통 IT업계에서의 신제품 발표회는 세미나 형식으로 분위기가 딱딱하기 마련인데요.
한 소프트웨어 업체에서 젊은이들의 클럽 문화를 접목한 이색적인 신제품 발표회를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민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홍대 앞에 위치한 유명 클럽.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일반 여느 클럽의 풍경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곧 사회자가 등장하고 한 소프트웨어 업체의 새로운 기술 발표회가 시작됩니다.
음악에 몸을 맡기던 사람들은 어느새 진지한 청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기술 발표회.
정형화된 세미나 형식의 기술 발표회를 벗어나, 클럽 문화를 접목한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인터뷰: 김경진 (웹디자이너)]
"이런 형태의 행사는 처음이구요. 이렇게 새로운 기술과 클럽문화를 합쳐놓으니까 너무나 새롭고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아요, 새롭고 좋아요."
이처럼 예전에는 패션업계에서나 활용되던 이색마케팅이 이제는 IT업계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빠르고 역동적이기만 하던 IT업계가 이제 소비자의 감성적인 면까지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박남희 한국MS 상무]
"여태까지 기존의 마케팅 방법은 일방적인 전달방식이였는데 사용자들의 경험과 참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시각적·청각적 요소를 가미한 이색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어떻게든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시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WOWTV뉴스 김민수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