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홍보수석 등 14일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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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4일 인사추천위원회를 열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청와대 홍보수석,감사원 사무총장에 대한 인선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기용으로 공석 중인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는 김상근 목사가 유력하다.
김 목사는 통일시대 민주주의 국민회의 상임공동대표와 5·18진상규명 및 광주항쟁정신계승 국민위원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 홍보수석에는 윤승용 국방홍보원장이 유력한 가운데 김석환 총리실 공보수석도 후보로 올라 있다.
최근 사의를 표명한 오정희 감사원 사무총장 후임에는 김조원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비서관이 사무총장 자리를 맡을 경우 청와대 파견 비서관이 연이어 사무총장을 넘겨 받게 된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기용으로 공석 중인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는 김상근 목사가 유력하다.
김 목사는 통일시대 민주주의 국민회의 상임공동대표와 5·18진상규명 및 광주항쟁정신계승 국민위원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 홍보수석에는 윤승용 국방홍보원장이 유력한 가운데 김석환 총리실 공보수석도 후보로 올라 있다.
최근 사의를 표명한 오정희 감사원 사무총장 후임에는 김조원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비서관이 사무총장 자리를 맡을 경우 청와대 파견 비서관이 연이어 사무총장을 넘겨 받게 된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