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1인 고용비용 월 평균 32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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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13일 지난해 상용 근로자 10인 이상 기업 3536개를 대상으로 노동비용을 조사한 결과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이 322만1000원으로 2004년의 305만7000원에 비해 16만4000원(5.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정액급여와 초과급여,상여금 등 직접 노동비용은 256만9000원으로 4.9%(11만9000원),퇴직금과 복리비 교육훈련비 등 간접 노동비용은 65만2000원으로 7.2%(4만4000원) 각각 늘어났다.
간접 노동비용 중 기업이 근로자 고용 시 필수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국민연금과 산재보험 등 법정 복리비는 20만8000원으로 전년에 비해 8.3%,식사비와 주거비 등 법정 외 복리비는 17만8000원으로 9.9% 증가했다.
교육훈련비는 2만7000원으로 전년의 2만4000원에 비해 12.5% 늘어났고 퇴직금 비용은 22만4000원으로 전년보다 5.7% 증가했다.
정액급여와 초과급여,상여금 등 직접 노동비용은 256만9000원으로 4.9%(11만9000원),퇴직금과 복리비 교육훈련비 등 간접 노동비용은 65만2000원으로 7.2%(4만4000원) 각각 늘어났다.
간접 노동비용 중 기업이 근로자 고용 시 필수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국민연금과 산재보험 등 법정 복리비는 20만8000원으로 전년에 비해 8.3%,식사비와 주거비 등 법정 외 복리비는 17만8000원으로 9.9% 증가했다.
교육훈련비는 2만7000원으로 전년의 2만4000원에 비해 12.5% 늘어났고 퇴직금 비용은 22만4000원으로 전년보다 5.7% 증가했다.